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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국일기

디원 라차다 야시장/ the one ratchada night market/ 방콕 신상 야시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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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국에 돌아와서 며칠간 혼자 심심했다. 그러던 와중 학교 친구에게 맥주 한 잔 하자며 데려간 곳이 이곳이다.

 

예전에 방콕을 와본 사람들이라면 딸랏롯파이 야시장을 알 것이다. 그 자리 그대로 깔끔하게 다시 들어온 야시장이다. 그 전과 다르게 복잡하지도 않고, 길거리도 흙바닥이 아니라 다 포장해서 훨씬 전보다 깔끔하다.

 

이런 한국식 술집도 있는데 kpop을 엄청 시끄럽기 튼다. 앞에서는 댄스팀(?)들이 와서 공연을 했다.

 

그 전 처럼 술집거리도 그대로 있고, 음식을 사서 술집에 들어 갈 수도 있다.

이제 다시 코로나 전 그 감성을 느낄 수 있어 좋다.

음식 사진은 못 찍었는데, 꼬치 하나에 12 바트, 그러니까 400원 정도? 한다.

음식 맛들은 너무 오래 돼 보이지 않는 것이면 다 괜찮다. 한국식 핫도그랑 떡볶이도 있어서 사먹어봤는데,

맛이 없다….

사람들도 적당히 분위기 즐길 만큼 있고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았는지 붐비지 않아 좋다. 방콕에 온다면 어차피 한 번은 갈 야시장 신상으로 가보는 걸 추천한다.

더원 랏차다(디완 랏차다)

https://maps.app.goo.gl/77YBSpWWWtDhwmKT8?g_st=ic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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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oyun Lee

doyun1120@gmail.com

Instagram: Yoon_dohr

CCC, CA, Assumption University

#방콕야시장 #방콕여행 #딸랏롯파이 #디원라차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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